케이 퍼스-버터필드는 윤리적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리더이자 저명한 AI 윤리 강연자입니다. 그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AI 및 머신러닝 부문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AI 거버넌스 분야를 대표하는 목소리 중 하나로, 기술이 사회에 해를 끼치기보다는 이롭게 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평생을 헌신해왔습니다.

우리는 케이와 함께 생성형 AI의 가능성과 위험, 메타버스의 미래, 그리고 조직이 전례 없는 디지털 전환의 10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
생성형 AI가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생성형 AI가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오해도 여전히 많습니다. 생성형 AI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왜 인공지능의 변혁적 진화로 여겨지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생성형 AI는 매우 흥미로운 발전입니다. 이것은 인공지능의 다음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는 단순히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세계의 데이터를 질문할 수 있게 해줍니다. 과거에 공상과학(SF)을 떠올려 보면, 결국 우리가 항상 꿈꿔왔던 것이 바로 이거였습니다 — 컴퓨터에게 질문을 던지면, 컴퓨터가 모든 지식을 활용해 답을 제공해주는 것 말입니다.

‍